[광주소식] 조선대병원 김민성 연구팀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 등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민성 교수(왼쪽)와 정병훈 전공의가 2022년 제27차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민성 교수팀은 기존의 전층 피부 이식보다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이 수술 시간과 흉터 크기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입증해 큰 점수를 받았다.
또 피부 결손 부위를 나누어 이식하는 분할 전층 피부 이식은 피부 제공 부위(공여부)를 선택할 때 크기에 대한 제약이 덜해 피부암의 경우 더 좋은 수술 경과를 얻을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럭키산업, 오월어머니집에 2000만원 기탁
[광주=뉴시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럭키산업 박흥석 대표가 지정기탁한 2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오월어머니집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럭키산업 박흥석 대표가 지정기탁한 2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오월어머니집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오월어머니집 운영을 위한 노트북, 냉장고, 문서파쇄기 등이다. 또 손소독제와 핸드워시, 칫솔 등으로 구성돼 있는 코로나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을 역임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따뜻하게 마주한 시선' 전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13일까지 광주·전남여성작가회의 기획전이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성작가회의 34명이 참여해 'With-따뜻하게 마주한 시선'을 주제로 서영화, 조소, 공예 등 개성과 감성이 가득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1982년 광주여류화가창립전을 시작으로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정기전·특별전 등 37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여류화가 초대전, 현대미술 워크숍, 100호 대작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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