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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코로나19 감염…증상 경미

등록 2022.03.23 08:20:48수정 2022.03.23 0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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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자가 격리 중

【 필라델피아=AP/뉴시스】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남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무대 위에서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 있다. 201.6.07.29

【 필라델피아=AP/뉴시스】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남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무대 위에서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 있다. 201.6.07.29

[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단지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클린턴 전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괜찮다"면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앞으로 계속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트위터에 밝혔다.

74살의 힐러리 클린턴은 "백신이 심각한 질병에 대해 제공하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해 하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백신과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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