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美·日 북핵 수석대표, 최신 북한 정세 등 전화로 의견교환

등록 2022.04.14 19:44:22수정 2022.04.14 20:27: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5일 북한 김일성 생일 110주년 태양절

[서울=뉴시스] 14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보통강 강안 다락식 주택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2022.04.14

[서울=뉴시스] 14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보통강 강안 다락식 주택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2022.04.14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미국과 일본 북핵 수석대표가 14일 전화로 북한 정세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전화통화로 최신 북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양측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 한미일 안보 협력을 포함한 역내 억지력 강화, 새로운 대북 결의안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또 김 대표와 후나코시 국장이 미일 및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 지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튿날인 15일은 북한의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110주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