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37사단 병영특화거리 주변 환경개선 등
[증평=뉴시스] 환경 개선 병영특화거리.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1억2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조성한 병영특화거리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나무를 심었다.
이번 환경 개선으로 37사단 입소 장병과 면회객들에게 지역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충북도 기반조성사업비 3억원을 들여 37사단에서 연탄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의 병영특화거리에 상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도로 주변 시설물을 정비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 모두 함께해요!’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청소년 활동 요구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 청소년은 물론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육·예술·문화 활동을 기획했다.
‘와글와글 댓글 이벤트’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청소년 랜선가요제’를 진행한다.
21~22일에는 ‘e스포츠 대회’를, 27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하굣길 작은 음악회’를, 28일에는 활을 체험하며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생존 서바이벌 활 ‘펀아처리 대회’ 등을 연다.
각종 체험거리와 먹거리 부스 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Jump 노리터’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