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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불법 선거개입 엄단…공무원 선거중립 공직감찰"

등록 2022.05.17 09:31:21수정 2022.05.17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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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추,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 주재
"지자체 내 공직기강 확립 당부"
"투표소 코로나 방역 꼼꼼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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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05.17.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검·경의 긴밀한 협력체제 하에 공정한 선거를 훼손하는 불법적  선거개입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살 수 있는 '지방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또한 "공무원과 군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위해 행안부와 인사처, 국방부 등을 중심으로 지속 관리하겠다"며 "특히 지방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을 위해 지자체 내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고, 시·도합동 공직감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8세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지방선거에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하고, 각 시·도교육청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선관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정점에서 치러진 지난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소쿠리 투표함' 등의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이러한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방침도 밝혔다.

추 부총리는 "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 유관부처 간 협조체계를 견고히 유지하며 가용한 인적·물적자원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행안부에 공명선거 합동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관위, 지자체 등과 소통하며 범정부 선거지원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는 아직 남아있다"며 "정부는 선관위의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방안에 따라 모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현장 방역을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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