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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울산(5월23일 월요일)
등록 2022.05.2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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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고물가 大위기
尹 도어스테핑
달라지는 대출규제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강진아 기자
'옥장판 논란'이 보인 스타의존 뮤지컬 시장
인기 테마포토
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김 여사 마드리드 도착
윤대통령 내외,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참석
왕립유리공장 둘러보는 김건희 여사
강풍에 나무 부러지고 우산 뒤집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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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전정권 장관 중 훌륭한 사람 봤나" 尹, '인사검증 실패' 논란 선긋기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등 인사 검증 논란과 관련해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라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가 김 후보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언급하며 '부실 인사, 인사 실패라는 지적이 있다'
"6월 물가 24년만에 최대폭 상승…경유 51% 올라
"1만8147명 신규확진…40일만에 최다
"與, 민주당에 상임위 배분 압박…사개특위는 협상 불가
"오늘도 전국 푹푹 찐다…최고 체감온도 33~35도
"안규백 민주 전준위원장 사의…권역별 투표제 반발
"이준석 "윤리위 뒤에 윤핵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
"美시카고서 독립기념일 총기난사…6명 사망·4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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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연하♥' 돈스파이크, 신혼 여행 중 봉변…무슨일?(종합)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사진과 함께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수화물)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혈압약도 없고. 제발"이라며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누리꾼들은 "신혼여행인데 더 안타깝다"며 돈 스파이크의 난처한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4일 돈스파이크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자신의 아내에 대해 성실히 자신의
2'김정숙 여사 옷값' 소송 단체 "尹대통령 부부 영화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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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정숙 여사 옷값' 소송 단체 "尹대통령 부부 영화비 공개하라"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김정숙 여사의 '옷값'으로 상징되는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던 단체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을 상대로 윤 대통령의 저녁식사 예산항목 등을 공개하라고 청구했다. 한국납세자연맹는 "지난달 30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을 상대로 취임 후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및 최근 행적과 관련한 비용처리 자료 일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5월13일 서울시 청담동의 한식당에서 저녁식사 비용으로 결제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결제금액, 영수증, 예산항목 등도 공개하라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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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인 10억명 정보 해킹?…中 외교부 "아는 바 없다"
한 해커가 중국인 10억명의 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해킹한 정보의 판매를 시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차이나댄(ChinaDan)'이라는 이름의 해커가 중국인 10억명에 대한 정보 등을 상하이 경찰 당국으로부터 해킹했다는 내용의 글을 지난주 한 온라인 사이버범죄 포럼에 올렸다. 그는 중국인의 주소, 출생지,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 범죄·사건 관련 세부 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중국인 10억명 개인정보 유출의 진위 여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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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 소비자물가 6.0%↑…IMF 위기 이후 23년 7개월 만에 최대(1보)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6.0% 오르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1년 전보다 6.0% 상승했다. 전월 5.4%보다는 0.6%포인트(p) 확대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3.2%), 11월(3.8%), 12월(3.7%), 올해 1월(3.6%), 2월(3.7%)까지 5개월 연속 3%를 보였다. 3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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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적발표 앞둔 삼전…신저가 벗어날까
삼성전자가 연일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같은날 미국의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공개도 앞두고 있어 주가 향방에 주목된다. 5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실적은 예상치보다 소폭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앞서 2분기(4~6월) 잠정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매출 77조567억원, 영업이익 14조7483억원 수준에 형성됐다. 매출액은 전년(63조6716억원)대비 21% 늘고 영업이익도 전년(12조5667억원)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최근
2수출입은행장 하마평 무성...누가 올까
3금융·증권(7월5일 화요일)
4'자필서명'만 있으면 끝?…끊이지 않는 사망보험 사기
5코스피 2322.11(▲0.95%), 코스닥 729.40(▲0.92%), 원·달러 환율 1296.0원(▼1.1원) 개장
3경유 50.7%·휘발유 31.4%↑…생활물가 23년7개월 만에 최대
46월 소비자물가 6.0% 치솟아…1998년 IMF 위기 이후 최대(2보)
5LG전자 전장사업, 상반기 8조 신규 수주
1삼성 '플립4' vs 애플 '아이폰14' 여름 대전 예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출시 일정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불황의 늪에 빠져든 가운데, 프리머엄폰 시장을 대표하는 양사 신병기가 시장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애플은 오는 9월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는 폴더블폰, 애플은 전통적인 바(bar) 형태의 아이폰 신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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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 찜통더위에 오후엔 소나기…"온열질환 주의"
5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4도, 동구·미추홀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 32도, 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31도, 동구·중구 30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5m로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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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남부 무덥고 한때 소나기...낮 최고 30~34도
5경기남부(7월5일 화요일)
1"잠 설칠까 봐 땀 빼요"…'이열치열' 폭염 나기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덥네요. 잠을 설칠까 봐 땀 빼려고 나왔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를 피하려는 광주시민들의 모습도 제각각이다. 지난 4일 밤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시민들은 전남대 운동장에서 '이열치열' 방식으로 불볕더위와 맞섰다. 달리기·풋살·배드민턴을 하면서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한 남성은 쉬지 않고 연거푸 트랙 세 바퀴를 뛰다 구령대 앞에 멈춰 땀복을 벗어 내팽개쳤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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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주빈국'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 벌써 들썩
오는 10월 12~30일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펼쳐지는 세르반티노 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이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가운데 벌써부터 K팝공연이 매진되는 등 현지의 열기가 뜨겁다. 4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한-멕시코 양국은 세르반티노 축제를 통해 수교 60년을 기념하고 '코리아 시즌'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도모한다. 세르반티노 축제는 1972년 멕시코 지방 도시인 과나후아토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종합예술축제로 발돋움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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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흥민의 토트넘 온다…한여름 한국 찾았던 클럽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이 붉은색이 아닌 토트넘 홋스퍼의 흰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축구 팬들 앞에 선다. 토트넘의 이번 방한으로 한여름 한국을 찾았던 유럽 축구 클럽들의 방한 역사를 되돌아봤다. ◆'국민 클럽' 토트넘, '손흥민의 나라'에 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선수단이 한국시간으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붙는다. K리그1 12개 구단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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