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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몇주 안에 미-중 첫 AI 관한 고위급회담 개최"

등록 2024.04.26 21:49:28수정 2024.04.26 2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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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위험과 안전, 최선의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견해 공유키로

[베이징=AP/뉴시스]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4.04.26.

[베이징=AP/뉴시스]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4.04.2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dl 26일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인공지능(AI)에 관한 첫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그러나 중국 소셜미디어 대기업 틱톡의 미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관리들과의 회담에서 AI 기술을 둘러싼 위험과 안전 문제 논의를 위해 AI에 관한 제1차 미-중 정부간 대화를 몇주 안에 열기로 합의했다며, 첨단 AI에 대한 위험과 안전 우려, 그리고 이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인지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역시 미국과 중국 간 보다 광범위한 5개항 합의 내용을 담은 성명을 통해 AI 회담이 열릴 것임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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