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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북한지역 적응성 시험작물 모내기 행사

등록 2022.05.24 14:32:05수정 2022.05.24 15: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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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 적응성 확인을 위한 시험재배 작물 모내기와 콩파종 행사.(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북한지역 적응성 확인을 위한 시험재배 작물 모내기와 콩파종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내기 및 콩파종 행사는 파주시장,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 파주장단콩연구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시험재배 작물은 ▲경기도 육성 조중생종 벼 16계통 ▲경기도 육성 콩 4품종 ▲가축의 뿔과 발굽 등을 활용한 축각분 유기질 비료 사용 벼다.

이번 행사는 북측 기후와 유사한 지역 내 농장에서 식량작물인 벼와 콩을 시험재배해 생산성과 적응성을 검증하고 향후 전면적인 남북농업협력사업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북제재 상황에도 가능한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통일부의 지자체 협력사업 사전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남북관계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대북제재가 유효한 현실이지만 현 시점에서 가능한 남북농업협력사업을 추진하며 북측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때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모내기와 콩파종 행사가 씨앗이 되어 향후 한반도 평화시대라는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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