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6·1지방선거 부산 선거인수, 구역별 최대 17배 차이…이유는?

등록 2022.05.25 16:10: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동래구 온천3동 제1투표구역 5894명 최다
해운대구 반송1동 제7투표구역 339명 최소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8일 부산 연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각 후보들이 제출한 선거벽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2.05.18.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오는 6월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지역 선거인수가 총 291만6832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역에 따라 투표소별 선거인 수가 최대 17배나 차이가 나 눈길을 끈다.

25일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지역 전체 투표소 918곳 중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동래구 온천3동 제1투표구역으로 총 5894명이다. 이에 비해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해운대구 반송1동 제7투표구역으로 339명에 불과하다.

동래구 온천3동 제1투표구역 내에는 8곳의 아파트 단지에 총 2240세대가 밀집해 있는 반면 해운대구 반송1동 제7투표구역 내에는 아파트 단지가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투표구역 결정은 별도의 법적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행정동 별 인구수와 지리적 요건 등을 고려해 동 선관위가 설정한 후 구 선관위가 최종 결정한다.

반송1동 선관위 관계자는 25일 "반송1동의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다 보니 선거인수가 가장 적은 구역이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 행정안전부에 조사한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자료에서도 반송1동의 인구는 2017년 1만7268명이었으나 2022년 4월에는 1만3366명으로 4000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래구 선관위는 차기 선거에서는 온천3동 제1 투표소처럼 선거인 수가 밀집한 지역에 대해 투표구역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동래구 선관위 관계자는 "통상 투표구역 당 선거인수가 5000명이 넘어가면 투표구역 조정을 논의한다"면서 "지난 3월 대선 때에도 투표 구역 조정이 검토됐으나 이번 선거 때까지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선거 때에는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6월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지역 선거인수가 291만6832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부산 16개 구·군 투표구역별 선거인수가 최대 17배까지 차이가 나 눈길을 끈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지역 전체 투표소 918곳 중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동래구 온천3동 제1투표구역(5894명)이며,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해운대구 반송1동 제7투표구역(339명)이다.

동래구 온천3동 제1투표구역 내에는 아파트 단지가 총 8곳이 밀집해 있었으며 아파트 세대수는 총 2240세대로 집계된 반면, 해운대구 반송1동 제7투표구역 내에는 아파트 단지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구역의 경우 행정동 별 인구수와 지리적 요건 등을 고려해 동 선관위에서 구역을 설정한 후 구 선관위에서 이를 검토해 결정한다. 다만 법적으로 투표구역을 정하는 기준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

반송1동 선관위 관계자는 25일 "반송1동의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다 보니 선거인수가 가장 적은 구역이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 행정안전부에 조사한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자료에서도 반송1동의 인구는 2017년 1만7268명이었으나 2022년 4월에는 1만3366명으로 4000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래구 선관위는 차기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에 대해 투표구역에 대해 일부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동래구 선관위 관계자는 "통상 투표구역 당 선거인수가 5000명이 넘어가면 투표구역 조정 논의가 이뤄진다"면서 "지난 3월 대선때에도 선거인수가 밀집한 점을 고려해 투표 구역을 조정하려 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이번 선거 때까지만 투표소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선거때에는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