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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교육감 일부 후보, 세종 고교 야구팀 창단 '긍정'

등록 2022.05.26 18:45:43수정 2022.05.26 1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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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여·야 세종시장 후보 2명과 시교육감 후보 2명이 세종시 ‘고등부 야구단 창단’에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26일 세종시고등부야구단창단추진협의회에 따르면 야구단 창단 온라인 서명운동에 800여명이 참여했다.

추진협의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세종시 고등부 야구단 창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전날(25일)까지 모여진 서명서는 최민호 국민의힘,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와 최교진, 최태호 교육감 후보에게 전달했으며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현재 세종 초·중·고교등학교에는 야구팀이 없는 실정으로 초등 클럽 4개, 중학교 클럽 2개가 전부다. 이마저도 고등학교 야구팀이 없어 우수한 선수들이 야구팀이 있는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세종시리틀야구팀은 2019년 전국 85개 리틀야구팀이 참여한 엠엘비(MLB)컵 우승을, 세종시엔젤스유소년야구단은 2019년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인 유(U)-13 유소년 백호리그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 받았다.

김대연 추진협의회장은 “세종시에는 금강 야구장 등 야구 관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정작 학교 야구팀은 없다”며 “야구 꿈나무들은 대전이나 충남 공주·천안 등 다른 지역의 중·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거나 통학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 후보들과 교육감 후보가 고등학교 야구팀 창단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 유소년 선수들이 세종에서 꿈을 키워 갈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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