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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던진 키움 안우진, 조만간 한 번 쉰다

등록 2022.05.26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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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홍원기 키움 감독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안우진은 한 타임 쉬게 할 생각"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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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키움 선발 안우진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4.08.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열심히 던진 키움 히어로즈 토종 에이스 안우진이 조만간 휴식을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안우진은 한 타임 쉬게 할 생각"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안우진은 올 시즌 KBO리그 우완 투수 중 가장 위력적인 투수 중 한 명이다. 150㎞ 중반대의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10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2.47을 찍었다.

떨어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구위는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관리 차원에서 잠시 로테이션에서 뺀다는게 홍 감독의 구상이다.

홍 감독은 "안우진은 풀타임 선발을 한 적이 없는데다 개막 때부터 달려왔다. 나중을 위해 관리가 필요하다. 쉬게 할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2군에서 잠시 숨을 골랐던 신인 타자 박찬혁은 1군 콜업을 눈 앞에 뒀다. 이르면 주말 롯데 자이언츠 원정길부터 선수단과 동행할 계획이다. 고졸 루키인 박찬혁은 38경기에서 6홈런으로 힘을 과시했다.

홍 감독은 "30경기 정도 치른 뒤 지치면서 삼진이 늘었다. 그게 수비에도 영향을 줬다"면서 "박찬혁의 장점은 과감한 스윙이다. 올해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무리 김태훈의 복귀도 임박했다. 김태훈은 충수염 수술로 지난달 29일 1군에서 빠졌다. 홍 감독은 "이르면 다음 주 쯤 1군에 부를 생각이다. 올라오더라도 (바로 마무리를 하지 않고) 차근차근 던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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