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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이 칼부림으로…어머니 살해하려던 50대 남성 체포

등록 2022.05.28 08:33:23수정 2022.05.28 0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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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말다툼 중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인천 강화군 양도면 한 단독주택에서 어머니인 B(70대·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으로 허벅지 등을 크게 다친 어머니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범행을 말리던 A씨 남동생의 아내 C(40대·여)씨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A씨는 어머니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 하던 중 집 안에 있던 흉기로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함께 있던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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