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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트리플A 7경기 연속 안타

등록 2022.05.28 1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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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인트폴과 원정경기 2루타로 타점, 박효준은 1안타 3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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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든턴=AP/뉴시스] 배지환. 2022.05.28.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7경기 연속 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박효준도 1안타 3볼넷으로 네 차례나 출루했다.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CHS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나 트윈스 산하 세인트폴 세인트와 2022 트리플A 원정경기에 2루수 겸 3번 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루타로 타점을 기록한 배지환은 지난 20일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0.295에서 0.294로 약간 낮아졌지만 5월에만 76타수 25안타 타율 0.329와 13타점의 뜨거운 타격감각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인디애나폴리스가 3회초에만 6점으로 빅이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정 2루타를 치고 나가며 오닐 크루즈의 득점을 이끌었다. 배지환은 5회초에도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배지환은 7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3루수 저메인 팔라시오스의 실책으로 1루까지 나갔지만 득점까지 올리진 못했다. 배지환은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3루수 겸 8번 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네 차례나 출루하며 지난 23일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 출루한 박효준은 다음 타자 자레드 올리비아의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앞 땅볼에 그쳤지만 6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어 두 번째 출루를 기록했다.

박효준은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때렸고 연장 10회초에는 고의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날 2타수 1안타 3볼넷을 기록한 박효준은 타율을 0.221에서 0.228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인디애나폴리스는 3회초 6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하고도 불펜이 무너지며 9회말 8-8 동점을 허용한 뒤 연장 10회말에 끝내기 점수를 내줘 8-9로 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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