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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송강호 칸 남우주연상에 "한국 문화예술 자부심 높였다'

등록 2022.05.29 0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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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尹 "국민과 함께 축하…지친 국민에 큰 위로"
"그동안 쌓아온 깊은 연기력이 꽃피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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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AP/뉴시스] 배우 송강호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있다. 2022.05.29.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배우에 축전을 보내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한 단계 높여줬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축전을 올리고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밀양' '박쥐' '기생충' 등의 영화를 통해 송강호 배우님이 쌓아오신 깊이 있는 연기력이 꽃피운 결과"라고 칭송했다.

이어 "한국이 낳은 위대한 감독들의 영화도 송강호 배우님의 연기가 없었다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브로커'라는 멋진 작품을 함께 만들어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을 비롯한 배우,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에게 널리 사랑받는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 배우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거미쥔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다른 경사도 있었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 칸 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박 감독의 칸 영화제 수상은 지난 2004년 '올드보이'(2004년 심사위원대상)와 '박쥐'(2009년 심사위원상)에 이어 올해가 세번째다. 한국 영화계가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2개 부문을 나란히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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