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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사 최초 '하늘 위 전자도서관' 띄운다

등록 2022.05.30 08: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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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AIRBUS A321-200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AIRBUS A321-200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전자도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전자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에어부산의 전자도서관으로, 6월 1일부터 서비스가 게시된다.

도서관 내에는 ▲전자책 ▲오디오북 ▲학술논문 등 3가지 분야에 총 45종, 25만5482권의 전자도서가 등록돼 있다.

에어부산 회원이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회원 1인당 한 번에 최대 3권,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 가능하다. 권별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아울러 하늘책방은 항공객 구매 승객뿐만 아니라 에어부산 회원이라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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