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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매장 전국 확장…'팔방미인 프로젝트' 시동

등록 2022.06.27 0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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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의 '팔방미인' 추진 계획도.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2.06.2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역 우수 농식품 판매장을 전국으로 넓히는 '팔방미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팔방미인(八方味引)'이란 전국 팔방(八方. 민선8기·8도)에 경북의 '맛을 알린다'(味引)는 의미의 조어다.

도는 기존 수도권 및 대구 경북권 안테나숍 매장 외에 부산, 대전, 충북(청주), 전북(전주), 강원(평창), 제주 등 전국에 경북 대표 농특산물 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 충북, 전북에는 대형유통업체와, 강원과 제주에는 휴양시설, 부산은 도민회와 협업해 매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은 직판장형, 강원과 제주는 팝업스토어형, 대전·충북·전북은 숍인숍형으로 진행된다.

숍인숍에는 유통업체와 협업해 무인매장 형태의 운영방식을 도입해 운영비를 절감키로 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하철역 유휴공간에는 과일·가공품 무인 자판기를 시범 설치해 판매와 홍보·마케팅 등의 효과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 무인자판기는 1인 가구와 혼밥족 수요에 맞춰 24시간 내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글로벌 유통기업인 롯데마트와 베트남, 미국 등 주요 도시에 과일·채소 등 지역 대표 신선농산물 매장도 설치하기로 했다.

도는 이 전략을 민선8기에 단계적으로 추진해 민선7기 23.7조원의 농식품 판매액을 민선8기에는 27% 늘어난 30조원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지역 농특산물의 세계화부터 추진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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