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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승엽 넘어 역대 최연소 6년 연속 100안타

등록 2022.07.02 1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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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병호가 갖고 있던 키움 구단 한 시즌 최다 고의4구 기록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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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1사 1,2루 키움 이정후가 3점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2.06.2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 시즌 불방망이를 선보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이정후(24)가 이승엽(은퇴)이 갖고 있던 역대 최연소 6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정후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힘을 더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이정후는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2사 2루에서 우중간 펜스 상단을 맞히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시즌 100번째 안타로, 이정후는 데뷔 시즌인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23세 10개월 12일의 나이로 6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해 '국민타자' 이승엽이 갖고 있던 최연소 달성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이승엽이 갖고 있던 23세 11개월 9일이었다.

아울러 이정후는 키움 구단의 한 시즌 최다 고의4구 기록도 새로 썼다.

그는 0-0으로 맞선 3회 1사 3루 상황에서 고의4구로 걸어나갔다. 올 시즌 11번째 고의4구.

이정후는 박병호(현 KT 위즈)가 2018년 작성한 키움 한 시즌 최다 고의4구 기록(10개)을 넘어섰다.

올해 한층 진화한 모습을 자랑하는 이정후는 이날까지 타율 0.345(290타수 100안타) 14홈런 59타점을 기록하며 각종 타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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