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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충북도의장 "의회 존재 이유 망각하지 않겠다"

등록 2022.07.05 13:02:16수정 2022.07.05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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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5일 "의회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중시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장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들러 "김영환 충북지사와 같은 당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우려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청주시의원 시절 같은 당 시장과 관계가 치열했었다"며 "의회 존재 이유를 망각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들 눈높이에서 지사의 정책 방향이 좋고 도민을 위한 일로 판단되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정책이나 예산 편성 등에서 도민 눈높이와 괴리가 있으면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금성 복지 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선 "담당 실국장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받은 뒤 의회 입장을 정리하겠다"며 "재원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의회와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황 의장은 "어제 원 구성 과정에서 약간 시끄러웠는데 도민에게 송구하며 앞으로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이 없이 원만하게 잘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도의회는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7명이 보이콧한 가운데 다수당인 국민의힘 단독으로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 상임·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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