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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인기…배달수수료, 민간 10% 수준

등록 2022.07.05 13: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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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간배달앱 12~15%, 공공배달앱 1.5%
출시 50일 누적 매출 7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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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배달수수료를 민간업체 10% 수준을 책정하자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 출시한 김해형 공공배달앱은 출시 50일 만에 누적 주문 3만건에 매출 7억원을 돌파했다.

민간배달앱은 배달중개수수료에 광고비도 추가돼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할 수수료가 주문금액의 12~15%에 달하지만 ‘먹깨비’는 광고비 없이 1.5%의 배달중개수수료만 내면 된다.

이에 ‘먹깨비’ 출시 후 누적 매출 7억원으로 환산하면 소상공인들은 민간배달앱 이용과 비교해 7000만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본 셈이 된다.

공공배달앱 이용 확대를 위해 ‘먹깨비’에서만 사용 가능한 ‘김해공공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지난 1일 오전 9시 10% 할인율로 추가 발행했으며 출시 이벤트로 진행해 인기를 모은 ‘주문왕 BEST3’ 이벤트를 7월부터 다시 진행한다.

주문왕은 연말까지 매월 총주문금액 순으로 3명씩 선정해 김해공공배달앱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또 주문량이 많은 매주 금요일 외식비 지원을 위해 할인쿠폰(2000원)을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하며 가맹점이 설정한 할인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이벤트, 포장 시 1000원 할인 혜택도 계속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시 당시 1589개소에서 2개월만에 1900개소로 증가했으며 연말까지 3000개소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먹깨비’ 가맹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입점서류(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만 준비되면 먹깨비 누리집, 콜센터(☎1644-7817) 유선 상담으로 당일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민간배달앱 대신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주문금액의 10% 이상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가 있다“며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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