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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2부속실 계획 없다…여사 일정, 부속실이 충분히 지원"
등록 2022.07.07 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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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위기의 일본
돌아온 이재용
주거 사각, 반지하
피플인사이드
"잔인하게 아름답게" 블랙핑크의 정체성
블랙핑크
"발레에서 사진으로운명 같은 만남이에요"
사진작가 김윤식
뉴시스 PIC
용산 대통령실 일주일
윤석열 대통령,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 돌입
전국시도지사협회 총회… 신임회장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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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 13년만에 감축건전재정 신호탄 쏜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와 재정운용 기조를 가늠할 수 있는 첫 예산안이 이달 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새 정부는 이미 문재인 정부와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하며 긴축재정을 통한 건전성 확보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내년 나라살림을 올해 총지출보다 낮은 수준에서 편성하겠다며 13년 만에 예산 감축도 예고했다. 최근 몇 년 간 지나친 확장재정
"내주 첫 4연속 금리인상 유력…0.25%p 무게
"'나저씨' 예로 들며 설득…'새출발기금' 잡음 여전
"'2시 vs 10시' 설전…이준석 사태에 與청년 분열
"이재명 굳히나, 박용진 뒤집나…민주 '호남 대전'
""코로나 중환자 주말엔 어디로?"…당번병원 첫 가동
"이원석, 청문 대비 돌입…尹사단·기밀누설 등 쟁점
"'우영우'에 등장한 해킹수법…" 허구 아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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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시은·진태현 "딸 장례·발인 마쳐…더 값지게 살겠다"
탤런트 박시은(42)·진태현(41) 부부가 출산 3주를 앞두고 아이를 안타깝게 떠나 보낸 가운데, 이들이 아이의 장례와 발인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진태현은 19일 소셜 미디어에 "저희 두 사람은 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중에 딸 태은이 장례와 발인까지 잘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 준비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하나 부탁 드리고자 정중하게 말씀 드리는 건 저희 가족은 세상을 자극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살지 않는다"면서 "이 모든 시간을 조용히 지나갈 수 있지만 그래도 저희가 직접 이렇게 소식을 알려야 우리 가
2與, 이준석 장외 '총질'에 자제·경고 목소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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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후 9시 12만4617명 확진…전날대비 6134명 감소
1與, 이준석 장외 '총질'에 자제·경고 목소리 고조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안팎에서 자제·경고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이 전 대표의 장외 '총질'이 최근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제약하고 국정을 일신하려는 윤석열 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전 대표가 '갈등 유발자'가 된 것에 대한 당 안팎의 비판이 쏟아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조해진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단순히 집권당의 대표로서 대통령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직언하고 쓴소리하는 차원을 넘어버렸다"며 "일대일 대립
2尹-의장단 만찬 "민생 위해 뛰자…연금·노동개혁 미래세대 위한 것"(종합)
3尹 "연금·노동개혁, 미래 세대 위해 어떻게 문제 풀 것인가의 이야기"
4총리실 "1기 신도시 재정비 빠르게 이뤄지도록 총력"
5'주한미군 철수 반대' 한국전 참전 영웅, 알링턴서 영면
1러 가스프롬 "노르트스트림-1 가스 공급 3일간 중단"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이달 31일부터 사흘 간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가스 공급이 끊긴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성명을 내고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가스 공급은 9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중단된다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현재 유일하게 작동 중인 트렌트 60 가스 압축기 장치 유지 보수 및 고장 예방 작업을 위해 중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수 작업은 지멘스 전문가와 공동으로 실시된다고 부연했다. 보수 작업이 끝난 후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면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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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욕증시,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01%↓
5러 관리, IAEA 자포리자 원전 방문 "9월 초" 가능성 시사
1뉴욕증시,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01%↓
이른바 '서머 랠리'를 이어가던 미국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금리 인상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며 하락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30포인트(0.86%) 내린 3만3706.7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26포인트(1.29%) 밀린 4228.48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60.13포인트(2.01%) 떨어진 1만2705.2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
2나라살림 13년 만에 감축…건전재정 신호탄 쏜다
3빠질만큼 빠진 증권株…기사회생하나
4절반 짓고 멈춰선 둔촌주공, 내년 초 분양 가능할까
58월 마지막 주 6040가구 분양…견본주택 10곳 개관
1빠질만큼 빠진 증권株…기사회생하나
증권주들이 업황 악화에 크게 하락한 뒤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반등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업종지수는 지난달 15일 1485.73포인트까지 하락하며 250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후 점차 상승하며 저점보다 13.47% 올랐다. 증권업종지수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다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주들로 구성돼 있다. 증권주가 그간 약세를 보였던 것은 증시 하락에 따라 거래대금이 위축되며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2'나의 아저씨'까지 꺼냈지만…'새출발기금' 기준 등 잡음 여전
3다음주 금통위 0.25%p 금리인상 유력
4경기침체·어닝쇼크에도 우상향
1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장관정책보좌관 탁명구
2국내 기름값 7주째 하락…이번주 휘발유 53원‧경유 49원 내려
3아람코·서울시, 코딩스쿨 운영…"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종합)
5 “나는 마신다, 고로 존재한다”
1‘우영우’ 드라마 속 해킹수법, 현실 해커들도 쓸까
# “형 말대로 자소서 다시 썼어 함 봐줘.”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데이터베이스(DB)를 관리하는 최진표 팀장은 동생이 보낸 메일 한 통을 받았다. 그러나 첨부된 문서 파일은 백지 상태였다. 최 팀장은 퇴근길 동생과의 통화에서 “메일을 보낸적 없다”는 동생의 말에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그는 허겁지겁 사무실로 복귀해 이렇게 말한다. “당한 것 같습니다. 스피어피싱이요.” 전 국민의 80%가 사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라온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의 전말이다. # 라온 개인정보 유출사건 공판 첫날. 원고 측 변호를 맡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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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시내서 필로폰 제조·대마초 재배…30대 남성 구속
서울 시내에서 1년 넘게 필로폰을 직접 제조해 판매한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구 모처에서 4회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인에게 받은 대마 1그루를 재배하고 소지한 혐의도 있다. 그는 자신이 일하던 중국집 창고에서 이 같은 범행을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월 마약사범으로 수사를 받던 40대 남성
2오후 9시 12만4617명 확진…전날대비 6134명 감소
3檢, '수억원대 정치자금 수수 혐의' 야당 정치인 압수수색
4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5 전자발찌 차고 외출·음주…보호관찰관에 목발 던진 60대 징역형
1 전자발찌 차고 외출·음주…보호관찰관에 목발 던진 60대 징역형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기간 중 외출·음주제한 준수사항을 어긴 것도 모자라 보호관찰소 공무원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우희 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과거 성범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씨는 지난 2019년 9월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부착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또 전자발찌 부착 기간 중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2인천, 비 그치고 다시 후덥지근…최고 체감온도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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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19일 오후 7시 35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BMW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우고, 소방에 의해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했고, 사고 수습이 마무리된 오후 8시 2분께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코미디언·유튜버 경계 허물다…열살 '부코페' 화합
3김해 도시철도(트램) 장유 주촌 연결 3개 노선 건설 추진
4울산 10~40㎜ 비…낮 최고 31도
5충남권 한달간 비 422㎜ 내려 가뭄 해소…10월까지 이어질 듯
1윤영달 회장 "한강 순해졌으면"…오늘부터 뚝섬은 'K-조각' 세계화 무대
"한강이 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윤영달(77)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이 또 비 예보에 걱정 반 기대 반이다.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 낙락유람(樂樂遊覽)'전시를 준비하면서 한강의 무서움을 절감했다. 예상치 못한 날씨의 공격. "무섭더라고요." 지난 8일 서울에 쏟아부은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반포지구를 보며 섬뜩했다. 물 폭탄에 육중했던 조각품들 조차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한강 반포에 세웠던 작품을 철수해야 했다. "물이 차고 모든 것을 쓸어가는 걸 보니 한강이 무서워지더라고요. 작품을 놔야 하는데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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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T, 롯데에 역전승…KIA 이창진 끝내기 홈런(종합)
KT 위즈가 3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KT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조용호의 역전 투런 홈런을 앞세워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58승 2무 46패를 기록한 4위 KT는 3위 키움 히어로즈(61승 2무 46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조용호는 2-3으로 끌려가던 7회초 무사 1루에서 시즌 2호 투런 홈런을 날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조용호는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KT 황재균은 4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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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국민참여 검사 제도 운영…누구나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