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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지소연, WK리그 데뷔전서 멀티골 폭발

등록 2022.08.18 2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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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원FC 위민, 보은 상무에 3-0 완승…두 달만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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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수원FC 위민 지소연. (캡처=수원FC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축구 국가대표 간판 지소연(31)이 실업축구 WK리그 데뷔전에서 멀티골로 소속팀 수원FC 위민의 승리를 지휘했다.

수원FC 위민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7라운드 보은 상무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6월9일 서울시청과 13라운드(2-1 승리)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승리다.

수원FC 위민은 승점 27(7승6무4패)로 8개 팀 중 4위를 유지했다. 3위 화천 KSPO(승점 31)와는 승점 4점 차이다.

WK리그는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014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첼시에 진출했다가 지난 5월 수원FC 위민에 입단해 국내 무대에 입성한 지소연은 이날 처음 리그 경기에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애초 7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16라운드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당시 이적 동의서가 등록 마감 시한을 넘겨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7월 말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골 맛을 봤던 지소연은 이날 처음 리그 경기에 출전해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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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수원FC 위민 지소연 데뷔전 멀티골. (캡처=수원FC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지소연 전반 26분 문전에서 왼발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이영서의 추가골(후반 42분)로 2-0 앞선 후반 43분 팀의 세 번째 골이자 멀티골로 3-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날 경기엔 1091명의 관중이 입장해 이번 시즌 수원FC 위민의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평일 저녁에 열린 지소연의 리그 데뷔전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다. 지소연이 팬들을 대신해 입장료를 내기로 했다.

이날 입장료는 향후 수원 지역 여자축구선수 장학금으로 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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