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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1일 하루 2223명 확진…의료기관 집단감염 지속

등록 2022.09.12 1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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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1일 하루 2223명 확진…의료기관 집단감염 지속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2일 0시 기준 22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49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2163명과 해외입국자 60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4964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소양병원과 관련해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4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23병상(전일대비 –1)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5.0%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만349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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