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 5일만에 500명대... 578명 신규 확진
임실군 제외 13개 시군에서 발생... 누적 84만6369명
[서울=뉴시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왔다.
9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78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84만6369명이다.
이달 4일(오전 0시 기준) 522명 이후 600~90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양성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500명대로 떨어졌다.
이날 사망자는 없으며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모두 6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3967명이다.
시군별로는 전주 195명, 익산 94명, 군산 82명, 김제 60명, 정읍 39명, 완주 28명, 남원 27명, 고창 10명, 순창·부안 각 10명, 진안·무주 각 6명, 장수 5명이며 임실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 방역당국은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 가능성이 있다며 백신접종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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