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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태국 까셋삿대, 세포유전체학 분야 국제공동세미나

등록 2022.10.12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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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삼육대 고원배 과학기술대학장, 태국 까셋삿대 큰손스리쿨나트 교수,삼육대 김일목 총장, 김현희 부총장, 뒷줄은 양교 연구원.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앞줄 왼쪽부터 삼육대 고원배 과학기술대학장, 태국 까셋삿대 큰손스리쿨나트 교수,삼육대 김일목 총장, 김현희 부총장, 뒷줄은 양교 연구원.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 바이오사이언스연구소(소장 김현희)와 식물유전육종 연구소(소장 황윤정)가 지난 11일 태국 까셋삿대학교(Kasetsart University)와 세포 유전체 학 분야 국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고원배 과학기술대학장, 까셋삿대 콘손 스리쿨나트(Kornsorn Srikulnath)교수를 비롯해, 양교 연구소 연구원, 재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삼육대 라이사 아오네 카바허그 박사, 홍 티 응우옌 박사과정생이 각각 ▲관상용 다육식물의 화학적 돌연변이 육종 ▲Oligo-FISH를 이용한 주요 식물의 분자 세포 유전체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까셋삿대는 워라퐁 싱챗 박사, 피시 와타나딜록차쿤 등이 ▲태국 야생 닭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과 서식 적합성 ▲동부 야생 베타의 유전 다양성과 보존을 위한 샴투어 게놈의 반복서열 분포 식별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까셋삿대 방문단은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는 조만간 연구 교류와 학생교류 등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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