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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673명 확진…사망 2명 늘어

등록 2022.10.16 1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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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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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673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2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15명, 군산 96명, 김제 47명, 정읍 43명, 완주 37명, 남원 24명, 고창 20명, 부안 12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17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60대 108명, 40대 80명, 70대 76명, 10대 68명, 20대 62명, 30대 61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8~14일)간 0.87~0.96 사이를 오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5만 916명으로, 사망자는 전날 2명 늘어나 1028명으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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