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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난 일요일 73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등록 2022.11.07 1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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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1명, 김해 149명, 양산 103명 등

위중증 5명…누적 확진자 154만7942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7일 "어제(6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8명이 발생했고, 추가로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5일 확진자는 1695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지난 6일 신규 확진자 738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01명(창원 109, 마산 79, 진해 13), 김해 149명, 양산 103명, 진주 77명, 거제 47명, 사천 34명, 통영 22명, 밀양 19명, 거창 17명, 함안 14명, 창녕 13명, 고성 10명, 함양 10명, 남해 8명, 합천 8명, 하동 4명, 의령 1명, 산청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7일 오전 10시 기준 154만7942명(입원치료 52, 재택치료 1만742, 퇴원 153만5612, 사망 153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1%,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5.0%, 4차 접종 15.1%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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