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정리된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찰이 11일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 정리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참사가 발생한 지 2주만이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해밀톤호텔 옆 골목길 일대 현장 정리에 들어갔다.

참사 현장에서는 용산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방역과 청소 작업이 진행됐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유기물과 적치물들은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협의해서 정리, 보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9일 오후10시15분 참사가 일어난 당일 이 골목길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현장 출입을 통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용산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용산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용산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용산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이 정리돼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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