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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창용 "최종금리 제각각…3.5%가 가장 많아"

등록 2022.11.24 1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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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종금리가 어느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금통위원 간 이견이 많았다"며 "최종금리를 3.5%로 본 위원이 3명이었고, 3.25%에서 멈춰야 한다는 위원이 1명, 3.5%를 넘어서 3.75%까지 올리는 것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 2명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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