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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문협’ 민간위원장에 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지회장 위촉

등록 2022.12.19 09: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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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위촉패 수여 예정

[부산=뉴시스]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 협의회 제2대 민간위원장에 위촉된 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지회장.(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 협의회 제2대 민간위원장에 위촉된 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지회장.(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19일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 협의회’(안문협) 제2대 민간위원장으로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을 새로이 위촉하고 이날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위촉패 수여식을 진행한다.

안문협은 2013년 9월 안전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의체로, 부산시장과 민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민간단체와 안전관련 공공기관 등 총 46개 기관이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대 안전분과로 나눠 참여하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운동을 펼쳐오며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민간위원장 위촉은 재난 위기요인 점검, 안전한국훈련, 안전캠페인 등을 집중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일환이자,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했던 안전문화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 민간위원장은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을 맡고 있다. 안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캠페인과 태풍피해 복구지원 등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향후 민간위원장으로서 중앙 안문협, 16개 구·군 협의회와 협력해 캠페인, 공모전 등 안전문화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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