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 원도심에 활력"…진천군, 도시재생·문화예술회관 추진
[진천=뉴시스] 진천읍 도시재생 총괄계획도.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142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진천읍 중앙시장 환경 개선으로 시장 입구 게이트 리모델링, 거점시설 정통 힐링존 조성을 추진한다.
진천읍 읍내리 120-4 일대 옛 전통시장 터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전체면적 8900㎡ 규모의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어울림센터에는 평생교육실, 여성회관, 취업교육실, 가족단위체육시설,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동행 디자인아카데미, 원예 교육, 목공 DIY 등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사업도 운영된다.
이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는 별도로 옛 전통시장 터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 어울림센터와 연계해 주민들의 공동체를 활성화한다.
[진천=뉴시스] 진천문화예술회관 조감도.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7824㎡ 규모다. 중공연장(499석), 소공연장(150석), 연습실, 전시실, 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으로 진천읍 원도심에 핵심 시설을 조성해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