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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가스충전소 앞 25t 화물차 전도…짐칸 흙더미 쏟아져

등록 2023.02.13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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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13일 낮 12시17분께 충북 영동군 설계리 한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화물차가 전도돼 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3.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13일 낮 12시17분께 충북 영동군 설계리 한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화물차가 전도돼 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3.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13일 낮 12시17분께 충북 영동군 설계리 한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SUV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25t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짐칸에 실린 흙더미가 쏟아져 내렸다. 60대 화물차 운전기사는 얼굴 등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전도된 화물차 기름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주변에서 부직포 작업을 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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