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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딸 "어른들이 저만 보면 난감한 상담한다"

등록 2023.02.21 01:20:00수정 2023.02.21 0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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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예고 2023.02.20. (사진=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예고 2023.02.20. (사진=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고민 상담에 지친 사연자가 등장해 박미선·장영란·김호영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2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될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붕어빵 모녀가 함께 언니들을 찾아온다.

무속인 딸은 "어른들이 저만 보면 대답하기 난감한 상담을 한다"며 고민을 밝혔다. 박미선은 "이게 무슨 이야기에요"라며 탄식한다.

딸 사연자는 어린나이에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이고, 찾아오는 어른들의 정체는 딸 사연자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이다. 역시 무속인인 그녀의 어머니는 "제가 봐도 민망할 정도의 이야기를 한다"며 선을 넘는 손님들에게 시달리는 딸을 안타까워한다.

상상 초월의 사연에 김호영은 "내가 웬만하면 물 안 마시는데…"라며 속 타는 마음을 물로 달래는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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