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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 "글로벌 1위 전자담배 '엘프바' 온라인 판매 추진"

등록 2023.02.22 0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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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 "글로벌 1위 전자담배 '엘프바' 온라인 판매 추진"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세토피아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마랑드'와 폐쇄형(CSV) 전자담배 글로벌 1위 브랜드 'ELFBar(엘프바)'의 온라인 유통 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토피아는 마랑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엘프바를 국내 온라인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고, 시장 수요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마랑드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마랑드 유지운 이사(CMO)는 과거 1세대 패션 스타트업인 '앤라인'에서 '난닝구' 브랜드의 연 1200억원 매출 기록한 것을 비롯해 컨템포러리 브랜드 '줄로그' 매출을 3년 만에 연 300억원까지 견인한 사례로 알려진 인물이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유지운 이사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머스 경험을 높게 평가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독점으로 판매하게 될 엘프바가 마케팅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1위 위상을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토피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폐쇄형 전자담배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한 엘프바의 국내 독점 공급자다. 현재 해당 브랜드 주력 제품군인 'ELFBar 600' 6종 향미를 비롯해 'BC 5000' 6종 향미 모델 등은 국내 대형 스토어·편의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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