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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기본구상 중간보고회 등

등록 2023.03.11 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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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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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안·창원 중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기본구상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3월 함안·창원 중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용역 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진 이후 용역의 중간 결과물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었다.

함안·창원 중심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조성사업은 진해신항과 연계한 내륙항 건설, 철도 중심 물류전용망 구축, 내륙항 배후지역 개발 등을 내용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함안군과 창원시가 힘을 합치고 있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보완하여 최종 용역보고에 반영하고, 용역 결과물을 가지고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계획에 함안·창원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계획을 반영시키기 위해 창원시와 공동대응 해 나갈 전략이다.


◇창신대, 경남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창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경상남도 및 (재)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경상남도 지역 내 대학 평생교육원 중 유일한 선정이며 경상남도로부터 2400만원을 지원받아 10월 30일까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평생교육사업 및 교육봉사활동 운영에 사용 할 예정이다.

창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우미옥 교수)은 금년 (재)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지원 사업 중 ‘청년층 자격증 취득 평생교육 지원사업’ 분야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서보영 교수)와 협력해 '개인 맞춤형 K-푸드를 위한 청년 전문가 양성과정'이라는 주제로 사업 계획을 제출해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과정은 경상남도 지역 내 청년층(만19세~45세)을 대상으로 최근 국제적인 관심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K-푸드 영역의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금년 5월중 ‘발효음식 지도사 과정’과 ‘티 소믈리에(tea sommelier)과정’ 각 20명(총40명)을 모집해 6월부터 교육을 실시해 도내 K-푸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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