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장례절차 논의
[서울=뉴시스]서세원(사진=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 제공) 2023.04.21. [email protected]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의 딸 서동주와 서세원의 조카 등 유족들이 현지에 도착했다. 임시 빈소는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됐다. 유족들은 화장, 시신 국내 운구 등 방식을 열어두고 화장 절차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20일 프놈펜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사했다. 그는 평소 당뇨를 앓고 있었다. 캄보디아 외사국 경찰은 고인이 주사액을 맞다가 돌연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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