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민간어린이집 원장·교직원, 음주교통사고 유족 성금 등
성금은 지난달 17일 남구에서 음주한 20대 남성이 물던 승용차에 치여 중태에 빠진 2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치료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치료 중 교사가 사망하자 유족을 조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유족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보내주신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보육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지난 15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및 실습, 하임리히법 등이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에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키로 했다.
◇울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3회 울청스타 개최
이번 축제는 '청소년 진로'를 주제로 한 울산의 대표적 청소년 행사이다. 울산대 등 울산지역 4개 대학교 13개 학과와 문수청소년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 4곳에서 총 18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이날 오후 3시 간이무대에서 개회식, 이벤트, 청소년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 사전에 운영된 진로 경연대회 '정답 없는 마이웨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에게 시장상, 교육감상 등 7점의 상장을 수여한다.
부대행사로는 사전이벤트 참가자의 이름 삼행시로 구성된 포토존 사진 촬영, 스탬프 투어, 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활동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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