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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식 작가, 17일 양산서 '독자와의 만남' 행사 연다

등록 2023.06.05 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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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양산시립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서 개최

한상식 작가. *재판매 및 DB 금지

한상식 작가.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 올해의 책 아동부문 선정도서인 '조국에 핀 도라지꽃' 한상식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조국에 핀 도라지꽃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국을 지켜낸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22년 북 토큰 도서, 2021년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양산에 거주하는 한상식 작가는 2005년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흥문학상, 구상솟대문학상,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아이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꿈을 일깨워주는 작품을 꾸준히 쓰고 있다.

한상식 작가와의 만남은 현재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공석이 있으면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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