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필리스 등 관광 스타트업·스타기업 13개사 선정

스타트업 8개사·스타기업 5개사…액셀러레이팅·판로개척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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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023 대전세종 관광 스타트업·스타기업 공모전’서 스타트업 8개사와 스타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 서비스 제공, 관광 딥테크 기술 구현 등의 사업 아이템을 지닌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8개 스타트업은 필리스, 이은로드, 시정, 프롬더시니어, 프롬더허들, 숲이답이다, 워크인투코리아, 콜라보에어다.

업력 3년 이상, 연매출 5000만원 이상의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뽑은 5개 스타기업은 PAL문화유산센터, 수카프, 인앤인연구소협동조합, 제이어스, 진DoL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협약을 체결하고 입주지원을 비롯한 액셀러레이팅, 판로개척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창의적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대전과 세종의 관광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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