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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서 생후 7개월 남아 숨진 채 발견…친모는 중태

등록 2023.07.17 18:26:47수정 2023.07.17 1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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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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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한 아파트에서 남자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영아의 어머니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남아의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 A씨는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현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숨진 남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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