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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견학하던 미국인 1명 무단 월북…"북측 신병 확보"

등록 2023.07.18 19:22:40수정 2023.07.18 1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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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2.10.04.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2.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국인 1명이 월북하는 일이 18일 발생했다.

유엔군사령부는 18일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했다”며 “북한이 현재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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