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아파트 옥상 불…50여명 대피
[부산=뉴시스] 7일 오후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옥상 수조 배관 플라스틱 덮개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3.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 5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수조 배관 덮개 등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같은날 오후 7시 20분께 해운대구의 한 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2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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