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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식품 인재양성 '맞손'

등록 2023.09.08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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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원과학과 재학생 취업 지원

삼육대-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삼육대-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삼육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축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축산·식품 분야의 특화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물자원과학과 재학생의 현장 실무체험 등 취업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력내용은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위한 정기적 채용 설명회 개최 ▲오프라인 현장 실무체험 제공 ▲취업 지원을 위한 모의 면접 ▲각종 채용정보 공유 ▲취·창업 관련 정부 프로그램 등이다.

한편 삼육대 동물자원과학과는 생명공학 시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첨단생명공학 분야의 기술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물의 유전적 개량과 영양 및 질병, 유·육 가공학, 동물행동 및 생태, 동물생명공학, CRO(비임상시험전문가) 분야 등 다양한 생명공학기술을 익힌 전문가를 양성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축산물품질평가사업을 비롯해 축산물이력관리사업, 축산유통정보사업, 합리적인 거래형성 및 수급안정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유통 효율화,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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