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릴레이 경품행사 등
[음성=뉴시스]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추석맞이 릴레이 경품행사 포스터.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 기간은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대소시장, 무극시장, 설성골목형상점가, 삼성시장, 음성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장과 상점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권은 해당 시장과 상점가에서 행사 기간 일정금액(2만~3만원) 이상 소비한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장상인회와 점포에서 영수증 제시 후 경품권을 받으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경품 추첨과 함께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소원쌀 릴레이 챌린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고윤종(가운데) 농협 음성군지부장이 42회 설성문화제 성공을 기원하는 동심편주 소원쌀·소원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3.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 지부장은 챌린지 참여와 함께 42회 설성문화제를 기념해 쌀 42㎏을 찬조했다.
동심편주는 전통문화예술 계승·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설성문화제 신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설성문화제 축제 콘텐츠 연구용역에서 발굴됐다.
소원자루에 쌀 3㎏을 담아 소원지와 함께 제출하면 동심편주 교환권을 받는다.
이 교환권으로 설성문화제 기간 행사장에서 소원주와 떡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동심편주 소원쌀과 소원지는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원에서 접수한다.
◇음성군, 강당말강당 보수·정비
[음성=뉴시스] 음성읍 사정리 강당말강당.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 사정리 향토문화유적 ‘강당말강당’ 보수·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2021년 충북돌봄센터의 문화유산 정밀 모니터링 결과 건물 전체 변형이 확인돼 지난해와 올해 2억2500만원을 들여 건물 전체 해체 보수를 했다.
강당말강당은 동학농민운동 당시 일본군이 불태웠으나, 1939년 현 위치에 복원했다.
강당말강당은 조선시대 후기 마을의 공회당과 서당이었다. 사정초등학교 건립 전까지 교육기관 역할을 했다.
◇맹동면 중학교건립추진위, 서명부 전달
충북 음성 맹동면 중학교건립추진위원회는 13일 맹동면 지역 내 중학교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충북도교육청과 음성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맹동면민 약 2800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맹동면 쌍정리 일대에 중학교 신설을 추진한다.
맹동면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올해 개교한 고등학교 1곳이 있다.
맹동면에는 468개 기업체가 있다.
◇면사랑, 소이곳간409에 국수제품 100인분 기탁
[음성=뉴시스] 면사랑, 소이곳간409에 국수제품 100인분 기탁.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진천군 소재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13일 음성군 소이면 ‘소이곳간409’에 국수제품 100인분을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면사랑은 매달 정기적으로 50인분의 제품을 소이곳간409에 기탁하기로 했다.
면사랑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료비 지원, 정기적인 후원과 기부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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