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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가입 소상공인, 전년비 2배↑

등록 2023.11.10 1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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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소상공인이 지난해 10월까지의 누적 13만명 대비 2배 증가한 26만명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샵 파트너'는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맹점 홍보와 신한카드의 앱푸시 마케팅,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상권 분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개시해 전문적인 법률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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