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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창립멤버 구재상 회장, 동국대 석좌교수 임용

등록 2023.11.14 16:30:56수정 2023.11.15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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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펀드사업에 큰 기여

동국대 윤재웅 총장(왼쪽)과 구재상 석좌교수 (사진제공=동국대) *재판매 및 DB 금지

동국대 윤재웅 총장(왼쪽)과 구재상 석좌교수 (사진제공=동국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이사 회장이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동국대는 14일 오전 10시 동국대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구재상 석좌교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재상 석좌교수는 미래에셋 창립멤버로 미래에셋 자산운용 총 책임자(부회장)를 역임했으며 70조의 국내·외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며 한국 펀드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서울경제신문 대한민국 자랑스런 기업인 대상, 한국경제신문 다산금융인 상, 한국펀드평가 한국펀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에 5년 연속 선정('07~'12)되기도 했다.

구재상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의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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