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카카오벤처스는 김기준 부사장(46)을 신임 대표(CEO)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현 카카오벤처스 대표인 정신아 대표가 차기 카카오 대표로 내정되면서 내부 인사를 신임 대표로 인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