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

방명록에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고 남겨

[서울=뉴시스]2024년 갑진년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강남3)은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일정을 시작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송도호 도시안전위원장 등 21명의 의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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