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 주요기관·부서장 정기 인사

부총장, 안전보장대학원장, 국방관리대학원장, 도서관장 등

국방혁신 4.0 추진과 과학기술 강군 육성 국방대학교 발전

[논산=뉴시스] 국방대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국방대학교는 29일 임기가 만료되는 부총장, 안전보장대학원장, 국방관리대학원장, 도서관장 등 4개 직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부총장에는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의 김영호 교수를, 안전보장대학원장에는 국방관리대학원의 이춘주 교수를, 국방관리대학원장에는 윤봉규 교수를, 도서관장에는 안전보장대학원의 홍태영 교수를 각각 보임했다.

국방대 부총장, 안전보장대학원장, 국방관리대학원장은 국방대 총장이 제청하고 국방부장관이 임명하는 자리다. 도서관장은 총장이 임명한다.

임기훈 총장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방 운영에 중점을 두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최적임자를 추천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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