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어촌어항공단, 산업안전보건위 개최…"안전 최우선 경영"

등록 2024.03.22 15:23: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주요 안전보건 업무 추진사항 논의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1일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제11차)'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어촌어항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1일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제11차)'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어촌어항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1일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제11차)'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단의 안전 및 보건 관련 중요사항에 대해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위원회는 사용자 위원 6명, 근로자 위원 6명 등 총 12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박경철 공단 이사장의 주재로 ▲안전보건 점검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교육 ▲건강증진 활동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공단 근로자 및 도급 사업자 측의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했다.

박경철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라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단 근로자와 도급업체의 안전보건 관련 의견을 청취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