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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울본부, 국힘 부산시당에 정책 과제 전달

등록 2024.03.27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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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290개 과제

총선 공약에 반영 요청

[부산=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7일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을 만나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부터)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7일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을 만나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부터)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7일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나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비롯해 박도희 부산수산물가공특화사업협동조합 등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정책과제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노동 개혁을 비롯해, 기업승계 및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배제, 생산성 향상 기반 강화, 상생금융지수 도입은 반드시 제22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최근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났지만, 세계 경제 침체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국내 경기 불안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주52시간제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등 중소기업 총선 정책과제가 국민의힘 총선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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